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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 악재에 증시 폭락News 2019. 2. 28. 16:48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된 오찬이 미뤄지고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감지되면서 국내 증시가 폭락하기 시작했으며 가장 큰 폭의 하락은 '남북경협주' 이었습니다. 반대로 '빅텍'은 같은 뉴스에 +25.25% 급등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195.44 (-1.76% 하락)
코스닥 731.25 (-2.78% 하락)
원/달러 1124.70 (+5.60 상승)
4시 예정된 기자회견은 15분 정도 지나 진행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 전체의 해제를 원하고 있지만 지금 시점은 아직 서명하지 않는게 좋겠다라고 판단하고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내일은 3.1절로 휴장이기 때문에 오늘 회담의 영향은 다음주에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성공적인 합의가 도출되었다면 증시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겠지만 반대의 결과로 폭락한 오늘의 상황이 관련주들에게는 추가적인 영향이 미치겠지만 증시 전반에 악재로 지속될 것으로는 생각되지는 않는데 바램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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